광주환경공단, AI 활용 하수처리…약품 사용 11% 절감

박철홍 2026. 9.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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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제1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에 인공지능(AI) 자동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약품 사용량과 처리 비용을 줄였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하수처리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총인(T-P) 제거에 필요한 약품(PAC) 주입량을 AI가 자동 조절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실증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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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AI 활용 하수처리 발표 [광주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제1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에 인공지능(AI) 자동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약품 사용량과 처리 비용을 줄였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하수처리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총인(T-P) 제거에 필요한 약품(PAC) 주입량을 AI가 자동 조절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실증 운영했다.

그 결과 PAC 사용량은 약 11.1% 감소하고 총인 제거율은 6% 향상됐으며, 연간 약 2억9천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 거둘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도시환경 리더스 프런티어 라운지'에서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앞으로 AI 자동제어 기술 검증과 스마트 하수처리 운영체계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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