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가수 린이 후배 임영웅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뒤 남다른 감탄을 드러냈다.
린은 1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대가수 임영웅! 건행 포즈가 생각보다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의 공연 현장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출처:임영웅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마친 임영웅과 린이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임영웅을 대표하는 이른바 '건행' 포즈를 함께 취하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린은 임영웅에 맞춰 익숙하지 않은 포즈를 따라 하며 콘서트 현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특히 린은 임영웅의 가창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단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고"라며 임영웅의 뛰어난 실력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는 노래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지 몇 배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를 찾은 스타들의 발걸음은 린에 그치지 않았다. 앞서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를 비롯해 현봉식, 김영광 등 여러 연예인들도 공연장을 찾아 임영웅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출처:임영웅
임영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사흘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약 9만5000명의 관객이 몰렸다.
이번 공연으로 임영웅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2022년부터 이어온 단독 콘서트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규모 팬덤을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공개적인 호평까지 이어지며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출처:린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밴드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