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유연석과 같은 기억 두고 정반대 주장…"거짓말 좀 멈춰" ('라이어')

윤우규 2026. 9.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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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방송 일정을 예고했다.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주인공의 급변하는 관계와 심리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영상 말미에는 '누가 라이어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 중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당신이다"라는 내레이션이 겹쳐지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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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가 엇갈린 진술로 맞선다
출처:MBC '라이어'

(MHN 윤우규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방송 일정을 예고했다.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주인공의 급변하는 관계와 심리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둔 이 작품은 조영민이 연출을 맡았으며, 백재영이 극본을 썼다. 제작은 영화사 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약 30초 분량의 1차 티저는 서현진의 의미심장한 뒷모습으로 시작해 민준호(유연석)와 강지선(서현진)의 다정한 첫 데이트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반전되어 두 사람이 경찰서 조사실에서 엇갈린 진술을 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강지선은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온 세상이 달라진 것이다"라고 내레이션을 하며 극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조사실 안에서 두 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한다. 민준호가 "거짓말이 아니다"라며 맞서자, 강지선은 "제발 그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좀 멈추라"고 요청하며 충돌한다. 이어 강지선이 "당신이 한 짓이 있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고 말하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하고, 민준호 역시 차갑게 돌변한 눈빛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인다.

영상 말미에는 '누가 라이어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 중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당신이다"라는 내레이션이 겹쳐지며 마무리된다. 이번 영상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두 주연 배우의 연기 호흡과 인물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연출한다.

"거짓말이 아니다"라는 민준호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강지선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두 사람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모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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