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들 'ICT 어워드' 수상

신하영 2026. 9.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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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부생들이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성균관대가 주최한 'ICT AWARD KOREA'에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 강유리·권대윤·진예림 학생이 이같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권대윤 학생은 "향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보행 동결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싶다"며 "궁극적으로 파킨슨병 환자분들의 외출과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는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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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 보행 돕는 웨어러블 시스템 개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양대 학부생들이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성균관대가 주최한 ‘ICT AWARD KOREA’에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 권대윤·강유리·진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한걸음’ 팀이 ‘ICT AWARD KOREA 2026’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대윤, 강유리, 진예림 학생.(사진=한양대)
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 강유리·권대윤·진예림 학생이 이같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파킨슨병 환자의 안전한 보행을 전력 웨어러블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했다. 학생들이 주목한 것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주요 운동장애 중 하나인 ‘보행 동결’이다. 보행 동결은 보행 중 발이 바닥에 붙은 것처럼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 현상을 지칭한다. 주로 보행을 시작하거나 방향 전환 시 발생하는데 발을 멈춘 상태에서 상체가 앞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강유리·권대윤·진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한걸음’ 팀은 보행 동결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권대윤 학생은 “향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보행 동결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싶다”며 “궁극적으로 파킨슨병 환자분들의 외출과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는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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