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정원 “좋아하는 건 오래 지키려고 노력” [화보]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배우 하정우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차정원의 화보를 통해 가을 여인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차정원은 11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2026년 가을·겨울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인 차정원은 이번 화보에서 절제된 검은색 의상부터 극적인 분위기의 드레스, 클래식한 느낌의 의상과 자유로운 데님 스타일도 선보였다.

그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현재뿐 아니라 패션과 취향, 생활양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차정원은 “패션은 나를 표현하는 언어이고, 연기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나를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결국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준다는 점에서는 닮아 있다”고 덧붙였다.

차정원은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온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결국 나답고, 이질감 없이 편안해 보이고, 과하지 않으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좋아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반대로 좋아하는 것은 오래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정원은 배우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하정우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사실을 알리고 11살 차이를 넘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차정원의 화보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6년 가을·겨울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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