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AI 재무관리 솔루션 'G스마트' 확장 [크립토브리핑]
한영준 2026. 9.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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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기업 자금관리 플랫폼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지스마트(GSmart)'의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 트레저리에 탑재된 자금관리 특화 인공지능 기능 'G스마트'를 대폭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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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리플이 기업 자금관리 플랫폼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지스마트(GSmart)'의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 현금흐름 예측과 유동성 관리 등 주요 업무 지원 기능이 강화됐다.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 트레저리에 탑재된 자금관리 특화 인공지능 기능 'G스마트'를 대폭 확장했다. G스마트는 기업 재무팀이 사용하는 정책과 데이터, 업무 흐름에 AI를 직접 결합한 솔루션으로 이미 리플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예측·계획, 유동성, 리스크, 조정, 보고 등 주요 자금관리 업무 전반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핵심은 인공지능에 금융 판단 전체를 맡기지 않는 구조다. 금융 의사결정에 필요한 계산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동일한 결과를 내는 엔진이 담당하고, 인공지능은 기업 정책을 해석하거나 데이터 패턴을 찾고 권고안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제 금융 조치는 재무 담당자의 승인을 거쳐야 실행된다.
리나트 베르 에케 리플 트레저리 수석부사장은 "모든 최고재무책임자가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모든 금융 결정이 설명 가능하고 통제되며 규정을 준수하도록 할 책임도 있다"라며 "고객에게 인공지능 시스템을 무조건 신뢰하도록 요구하는 대신 G스마트는 각 조직의 자체 자금관리 정책 안에서 권고안을 투명하게 제시하고 모든 결정에 대한 통제권은 사람이 갖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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