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 최저치 경신…갤럽 "인선 파장"

송혜수 기자 2026. 9.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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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1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2%포인트 떨어진 38%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5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부정평가 이유로 인사 문제 언급이 더 늘었다"며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 인선 파장을 짐작하게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 떨어져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평가는 51%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엔 부동산 정책이 2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인사 문제였습니다.

특히 인사 문제는 지난주보다 7%포인트 올라 부정평가 이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 /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이재명 정부를 국민들이 좋아하고 지지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능함과 소통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두 가지 기준에 지금 맞는 인사인지를 대입해 보면 결론은 이미 나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한국갤럽은 "인사문제 언급이 더 늘었다"며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 인선 파장을 짐작하게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8%로 지난주와 같았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떨어진 29%로 조사됐습니다.

양당의 격차는 9%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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