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요약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이 운영했던 제주 카페를 두고 인근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동건 측이 입장을 내놨다. 11일 이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MHN스포츠에 "오아시스80을 운영했던 자리에는 이미 다른 매장이 8월부터 운영 중이다. 카페는 영업종료 절차를 다 밟고 나간 상태"라고 전했다.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이동건이 운영했던 제주 카페를 두고 인근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동건 측이 입장을 내놨다.
11일 이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MHN스포츠에 "오아시스80을 운영했던 자리에는 이미 다른 매장이 8월부터 운영 중이다. 카페는 영업종료 절차를 다 밟고 나간 상태"라고 전했다.
출처:MHN DB
이동건 측은 "지금은 별다른 문제 없이 다른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가 알기로는 7월 말, 8월부터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아무 문제 없이 영업종료에 대한 합법적인 절차를 다 밟았다. 그 이후에 다른 가게가 들어왔다. 지금도 영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카페 근처 연못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영업 종료 이후로 가본 적이 없어서 확인이 어렵다. 현재 영업 중인 매장이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이동건이 서울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MHN DB
지난 2일 채널 '강호의발바닥TV'에는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운영했던 카페 '오아시스80'의 현재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카페 야외 공간에는 영업 당시 인테리어 요소로 조성됐던 연못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물은 짙은 녹색으로 변했고 낙엽과 부유물 등이 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촬영자는 현장을 둘러보며 고인 물 주변에 벌레가 많다고 주장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자신을 인근 거주자 가족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댓글도 등장했다. 해당 누리꾼은 "계단이 물에 잠긴 게 아니라 처음부터 저렇게 연못을 만든 것"이라며 "그대로 방치하고 가서 알을 깐 벌레들 때문에 옆에 거주하며 카페를 하는 가족들의 피해가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뒤처리는 하고 나가야 하지 않냐"며 관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출처:오아시스80
다만 해당 작성자가 실제 인근 주민 또는 상인의 가족인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벌레 발생으로 주변이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지 역시 객관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이동건의 카페는 지난해 제주 애월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문을 열었다. 이동건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카페 창업 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며 약 2억 원 규모의 대출 상담을 받는 모습도 방송에 담겼다. 그러나 올해 들어 운영에 변화가 생겼다. 카페는 지난 6월 내부 공사 등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7월에는 공식 계정을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영업 중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