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겸 ‘메인코2’ 합류…뜨거운 출세욕 관심

안병길 기자 2026. 9.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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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VAST엔터테인먼트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극 중에서 아직 ‘이빨’을 드러내지 않았다.

배우 김우겸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공개 된 가운데, 배우 김우겸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김우겸은 극 중 보위사령부 소속 ‘민종환 대위’ 역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민대위는 ‘백기현(우도환)’의 직속 부하이자 빠른 판단력과 뜨거운 출세욕을 지닌 인물. 지난 9일 공개된 1, 2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아직 본격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민대위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매 작품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자신만의 색을 보여온 김우겸이 ‘민대위’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우겸은 데뷔작인 영화 <뿔>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세이레>, <낫아웃>, <경아의 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LTNS>, <그놈은 흑염룡> 등에서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김우겸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민대위’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우겸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지난 9일 1, 2화가 공개됐으며, 9월 16일과 23일 각각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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