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엎드려서 내 치마 안을”…‘전진 아내’ 류이서, 승무원 시절 ‘몰카’ 피해 폭로

장연주 2026. 9.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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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승무원 시절 기내에서 남성 승객에게 불법 촬영을 당할 뻔한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모닝콜은 필수, 전직 승무원 류이서 성해은이 폭로하는 역대급 군기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출신 류이서와 대한항공 출신 성해은(티빙 '환승연애2')이 만나 승무원 시절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충과 엄격한 조직 문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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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승무원 시절 기내에서 남성 승객에게 불법 촬영을 당할 뻔한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모닝콜은 필수, 전직 승무원 류이서 성해은이 폭로하는 역대급 군기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출신 류이서와 대한항공 출신 성해은(티빙 ‘환승연애2’)이 만나 승무원 시절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충과 엄격한 조직 문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류이서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떠올렸다.

류이서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며 “아래를 봤더니 한 남성이 엎드린 채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치마 유니폼을 입은 상태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 승객인 남성이 자신의 다리나 치마 안쪽을 촬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

이에 류이서는 즉시 상급자에게 “뭔가 이상하다.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그 이후 사진이나 촬영 행위에 대해 극심한 트라우마와 예민함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곧 이어 두 사람은 승무원 조직 내 엄격했던 위계질서와 이른바 ‘군기 문화’를 폭로했다.

류이서는 “해외 체류지에서 신입 승무원이 선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닝콜을 해주는 문화가 당연한 거였다”고 밝혔다.

후배가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소속과 기수를 밝힌 뒤 “일어나셨습니까”라고 확인하는 것이 의무였다는 것.

그 외 나이와 상관없이 선배를 ‘언니’라고 불러야했고, 엘리베이터에서 막내가 버튼을 누른 채 선배들이 모두 탈 때까지 기다려야하며, 해외 체류 중 선배들의 식사자리에 강제로 동석해야 했던 분위기도 있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또 “과거에는 후배 승무원이 선배에게 모닝콜을 하는 것을 넘어 스타킹까지 빨아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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