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더퓨처] 연말에 기후재난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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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는 유튜브 채널 '씨즈'의 새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씨즈'는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영상을 만드는 동아사이언스의 뉴미디어 채널입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기후변화 보고서가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이번 세기 중반에 기온 상승폭이 1.8도에 달할 거란 결론을 낸 것이다.
씨즈는 20여 년간 빙하와 기후를 연구해 온 진경 극지연구소 연구원과의 인터뷰 영상을 9월 10일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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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 코너는 유튜브 채널 '씨즈'의 새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씨즈'는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영상을 만드는 동아사이언스의 뉴미디어 채널입니다.
올해 기후변화 양상이 심상치 않다. 8월 26일 빙하-암석 눈사태로 네팔에 돌발 홍수가 일어난 이후, 9월 2일에는 UN이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수년 내에 1.5도 목표를 초과할 거라 인정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기후변화 보고서가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이번 세기 중반에 기온 상승폭이 1.8도에 달할 거란 결론을 낸 것이다.
기온이 오르면 지구의 얼음은 녹는다. 사라지는 얼음은 또 어떤 재난으로 돌아올까. 씨즈는 20여 년간 빙하와 기후를 연구해 온 진경 극지연구소 연구원과의 인터뷰 영상을 9월 10일 업로드했다.
진 연구원은 고산지대 빙하의 현황에 대해 ”이제 더 녹을 빙하도 거의 안 남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지난 세기에는 산악빙하였다가 최근 그린란드 빙하로 바뀌었는데, 녹을 산악 빙하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전지구에서 가장 빨리 따뜻해지고 있는 북쪽에선 북극 해빙과 그린란드 빙상도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올 겨울에는 지구가 더 가파르게 따뜻해질지도 모른다. 지난 8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 기후예측센터는 올해 10~12월 엘니뇨가 1950년 이후 관측된 어떤 사례보다 강해질 확률을 69%로 예측했다. 안 그래도 뜨거워진 지구에 기록적인 엘니뇨가 덮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자세한 내용은 9월 10일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제요 딥토크 19화-네팔 대홍수와 다음 기후 재난 편 보기
https://youtu.be/qoQl8a9cdqw
[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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