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기업혁신파크, ‘데이터 러시’ 시대 의료데이터 신뢰 생태계 모색

이현정 기자 2026. 9.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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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의료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사업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는 1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학연혁신허브 대회의실에서 '제5차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을 연 가운데 참석자들은 AI·바이오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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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바이오테크 혁신포럼 개최
춘천 기업혁신파크 사업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대표:김용찬)는 1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학연혁신허브 대회의실에서 ‘제5차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AI·바이오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데이터 주권, 보안 및 신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승선기자

【춘천】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의료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사업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는 1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학연혁신허브 대회의실에서 ‘제5차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을 연 가운데 참석자들은 AI·바이오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수용 서강대 AI·SW대학원장은 “의료데이터가 핵심 자원이 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관별로 분절된 데이터 등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접근권한과 동의, 활용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사업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대표:김용찬)는 1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학연혁신허브 대회의실에서 ‘제5차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AI·바이오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데이터 주권, 보안 및 신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승선기자

김용찬 바이오테크이노밸리 대표는 “의료데이터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만큼,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춘천 기업혁신파크는 지역 의료기관의 임상데이터와 대학의 연구역량, AI·바이오 기업들의 기술을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연결해, 새로운 연구와 서비스와 기업이 탄생되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그것이 우리가 이야기해 온 ‘데이터 러시’이자 궁극적으로 춘천 기업혁신파크를 ‘AI 리빙랩’으로 만들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강원대와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연구원, 춘천시의회, 도 바이오헬스과, 강원테크노파크, 바이오 기업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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