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풀치 볶음에 故 김수미 떠올리다 울컥...“다 갈 건데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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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풀치볶음을 맛보던 중 故 김수미를 떠올리며 먹먹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다 풀치볶음을 발견한 그는 "나는 풀치라는 말도 몰랐거든. 근데 김수미 생각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풀치라는 거하고 고추 조림을 해 놓으면 그렇게 맛있어. 짭짤하지"라며 김수미와 관련된 음식 기억을 떠올렸다.
김수미를 생각하던 김영옥은 이내 "다 갈 건데도 간 사람 생각하면 아쉽고 못한 것 같고"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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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김영옥이 풀치볶음을 맛보던 중 故 김수미를 떠올리며 먹먹한 마음을 내비쳤다.
10일 ‘김영옥’ 채널에는 나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광주의 한 식당을 찾았다.
김영옥은 민어전과 맛조개전, 떡국 등을 주문한 뒤 나문희와 함께 광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음식들을 살펴보며 “전주도 그렇고 광주도 그렇고 다 맛있어.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다 풀치볶음을 발견한 그는 “나는 풀치라는 말도 몰랐거든. 근데 김수미 생각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풀치라는 거하고 고추 조림을 해 놓으면 그렇게 맛있어. 짭짤하지”라며 김수미와 관련된 음식 기억을 떠올렸다.
김영옥은 “그걸 가져와서 밥을 같이 먹었다. 밥을 다 해다 먹인 것”이라고 당시의 일을 되짚었다.
김수미를 생각하던 김영옥은 이내 “다 갈 건데도 간 사람 생각하면 아쉽고 못한 것 같고”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김치 등 광주 음식들을 맛보며 식사를 이어갔다.
한편, 김수미는 2024년 10월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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