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원 주면 성시경 만들어 준다더니"…주우재, 고영배 '폭로'→박보검 심폐소생도 '실패' ('홈즈')

김소영 2026. 9. 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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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가수 고영배와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굴욕적인 음원 잔혹사를 폭로했다.

특히 고영배가 주우재의 음원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제작해 내준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당시 고영배가 '500만 원만 주면 성시경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주우재는 고영배의 호언장담과 달리 처참했던 음원 성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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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고영배 프로듀싱 음원 잔혹사 폭로
출처:MBC

(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가수 고영배와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굴욕적인 음원 잔혹사를 폭로했다.

10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가수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매물을 찾아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배와 주우재는 스타와 팬 사이로 만나 1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고영배가 주우재의 음원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제작해 내준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주우재는 고영배를 향해 "소란 다음으로 사기꾼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주우재는 "당시 고영배가 '500만 원만 주면 성시경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주우재는 고영배의 호언장담과 달리 처참했던 음원 성적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음원을 발매하고 9년 차가 됐을 때 거둬들인 총 매출이 단 8천 원이었다"라고 털어놓아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박보검 씨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나와 이 노래를 불러주며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라며 박보검이라는 대형 스타의 심폐소생 시도가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박보검 씨조차도 결국 이 노래를 살려내지 못했다"라며 비운의 곡으로 남게 된 솔직한 후기를 덧붙였다.

그런 와중에도 고영배는 "조용필도 만들 수 있었다"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는 독보적인 예능감과 특유의 솔직 담백한 입담을 바탕으로 KBS2 '홍김동전',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뇌섹남 캐릭터이자 대체 불가능한 예능 치트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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