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창 24시] 전북도, 소상공 2500억 추가지원...“추석자금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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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제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5개 금융기관(KB국민·NH농협·전북·iM·새마을금고중앙회)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추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 규모는 기존 4170억원에서 2500억원이 늘어난 총 6670억원으로 확대된다.
추가 지원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고, 자금을 받는 소상공인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3년간 연 1%의 이차보전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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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2일 개회
전주시, 바이전주 우수상품 8~10일 제품설명회 진행
(시사저널=전북본부=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제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5개 금융기관(KB국민·NH농협·전북·iM·새마을금고중앙회)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추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2월 시작된 보듬자금에 이어 추가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구상됐다.
이번 조성재원은 금융기관이 100억원(KB국민 50억·NH농협 17억·전북 18억·iM뱅크 5억·새마을금고중앙회 10억)과 전북도와 시군(전북신용보증재단 98억·남원시 1억 5000만원·임실군 5000만원)이 100억원을 출연해 총 200억원 규모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달하는 2500억원 가량을 특례보증으로 제공한다.
이로써 올해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 규모는 기존 4170억원에서 2500억원이 늘어난 총 6670억원으로 확대된다.
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당장 자금 사정이 급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적 안전망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 지원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고, 자금을 받는 소상공인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3년간 연 1%의 이차보전을 함께 지원한다.
이원택 도지사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절실한 것은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자금"이라며 "이번 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에게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중고 408개팀 5022명, 19개 종목서 기량 겨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이 틈틈이 쌓은 기량을 선보이며 학우 애를 키울 수 있는 스포츠축제를 연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2~13일과 19~20일 익산 금마축구공원 등 도내 23개 경기장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408개팀, 5022명의 학생이 참가해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 배구, 피구, 육상 등 19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익산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리고, 학생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건강 및 지역 프로스포츠구단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스포츠XR 체험과 폐활량 측정, 프로축구팀 홍보 등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키우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바이전주 우수상품 판로 확대 위해 제품 홍보전

전북 전주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바이전주 우수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전을 펼쳤다.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주시의회와 완산구청, 덕진구청에서 공공부문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전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전은 시가 인증한 지역 우수상품을 전주시의원과 전주시 공직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행정현장에서 지역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홍보 활동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에 대한 공공부문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이 행정 현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바이전주우수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당도 높고 아삭한 고창멜론 구경오세요"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경작‧수확된 멜론을 알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
고창군은 고창멜론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3회 고창 멜론페스타'를 오는 12~13일 선운산도립공원 잔디밭 광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고창 멜론 시식 및 판매행사를 비롯해 멜론을 주제로 한 미니게임과 이벤트,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고창 농특산품 홍보·판매 부스를 함께 운영해 멜론뿐만 아니라 고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창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 등 우수한 재배환경을 바탕으로 생산된다. 체계적인 재배기술과 농가의 품질관리로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멜론페스타는 고창을 대표하는 멜론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달콤하고 품질 좋은 고창 멜론을 맛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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