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아름다운 화음…제18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 개최

조혜정 기자 2026. 9. 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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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을 사랑하는 전국의 유·초·중·고 교사들이 경기도에 모인다.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교사합창단이 주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음악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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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경기교사합창단 등 전국 9개 시도 교사합창단 참가
제19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 포스터. 경기교사합창단 제공


합창을 사랑하는 전국의 유·초·중·고 교사들이 경기도에 모인다.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교사합창단이 주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음악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부산·강원·대전·광주·대구·충북·서울·전북·경기 등 전국 9개 시도의 교사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는 합창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창립됐다. 각 시·도의 교사들은 바쁜 교단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화음을 맞추며 배려와 조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창립해인 2006년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합창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경기도의 예술교육을 선도해 온 경기교사합창단이 주관해 진행된다.

이날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달려 온 교사들은 합창단 마다의 정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교사합창단 ‘서시’, ‘푸르른 날’ ▲강원교사합창단이 ‘Sound it’, ‘추야몽’ ▲대전교사합창단 ‘어느 가을날의 만남’, ‘광야, 민족의 터전’ ▲광주교사합창단 ‘밀양아리랑’, ‘Da coconut Nut’ ▲대구중등교사합창단 ‘Ave maria’, ‘마중’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청주의 가을’, ‘Ritmo’ ▲서울음악교사합창단 ‘꿈을 꾼다’, ‘I Got Rhythm’ ▲전북중등음악교원합창단 ‘모란이 피기까지는’, ‘Nothin's Gonna Stumble My Feet’, ‘Ain't No Grave Can Hold My Body Down’ ▲경기교사합창단 ‘알렐루야’, ‘북’을 노래한다. 끝으로 약 400명의 대한민국교사연합 합창단이 ‘아리랑’과 대한민국교사합창단가 ‘미래를 위한 희망’을 부르며 마무리한다.

곽태훈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장·경기교사합창단장은 “수원에서 제18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교사들의 진심 어린 노래가 청중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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