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KTX 불법 예매대행 방치 지적…“긴급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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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은 코레일이 KTX 유료 예매대행 업체의 현행 매크로 탐지·차단체계 우회를 확인하고도 보완 조치를 추석 연휴 이후로 미루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10일 김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유료 예매대행 A업체를 자체 검증한 결과, 3초~1분 간격으로 불규칙하게 반복 조회해 현행 매크로 탐지·차단체계를 우회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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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취약점 확인하고도 10월 패치…정부 대책 촉구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은 코레일이 KTX 유료 예매대행 업체의 현행 매크로 탐지·차단체계 우회를 확인하고도 보완 조치를 추석 연휴 이후로 미루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10일 김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유료 예매대행 A업체를 자체 검증한 결과, 3초~1분 간격으로 불규칙하게 반복 조회해 현행 매크로 탐지·차단체계를 우회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코레일은 관련 솔루션 공급사에 보완을 요청했지만 시스템 패치는 추석 승차권 예매가 끝난 뒤인 오는 10월 적용할 예정이다.
A업체는 최근 ‘2026 추석 취소표 예약 안내’를 게시하고 취소 좌석을 조회해 예약하는 서비스를 예고했다. 코레일은 현재도 해당 방식으로 차단체계 우회가 가능하지만 10월 패치 전 별도의 임시조치는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추석 귀향길 예매 전쟁에 시달리는 국민들이 불법 매크로에 부당하게 당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긴급 차단조치를 비롯해 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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