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김성령의 동생 김성경이 오랜만에 형부와 만났다.
지난 3일 채널 '절에 간 성경'에는 "김성령 남편 깜짝 등장! 처제 김성경에게 던진 거침없는 팩폭에 빵 터진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출처:김성령
이날 김성경은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고 스님을 만난 후 백련사에서 형부 이기수를 만났다.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기수를 보며 그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저희는 늘 대화가 잘 통한다. 보통 형부가 서울에 올라올 때 보거나 아니면 제가 부산으로 내려와서 만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기수는 "그래서 와이프가 저를 제일 싫어한다. 그 다음으로 처제를 싫어하는 것 같다"며 평소 티격태격하며 돈독하게 지내는 사이임을 털어놓았다.
출처:김성령
과거 절에 다녔다는 이기수는 반야심경을 외워 김성경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그는 "좋은 마음을 바르게 쓰라는 가르침은 모두 똑같다. 어딜 가든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이어 그는"와이프가 성령인데 안가면 되겠나. 처제도 성경이고 아들도 찬송과 찬영에서 이름을 딴 찬영이다"면서 "그래서 열심히 다니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김성령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방자전', '독전' 등과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추적자 THE CHASER', '야왕',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 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열연했다. 김성령은 지난 1996년 이기수와 결혼해 슬하에 장남 이준호 군과 차남 이찬영 군을 두고 있다. 앞서 김성령은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서울에 있다"며 "아들이 학교를 다니고부터는 따로 지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