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서울어린이대공원서 ‘파크 콘서트’…클래식부터 뮤지컬 음악까지

현경아 2026. 9.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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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1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향은 오는 19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태국계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비그림파워코리아와 함께하는 '2026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를 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향은 2009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개장 당시 개막 공연을 선보였고, 2015년 어린이날 음악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이곳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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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1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향은 오는 19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태국계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비그림파워코리아와 함께하는 ‘2026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를 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향은 2009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개장 당시 개막 공연을 선보였고, 2015년 어린이날 음악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이곳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번 무대는 서울시향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지휘를 맡아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과 뮤지컬 인기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로 시작하고, 이어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협연자로 나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합니다.

후반부에는 존 윌리엄스의 영화 ‘E.T.’의 ‘플라잉 테마’와 ‘스타워즈’ 메인 타이틀을 연주하고,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무대에 올라 ‘시라노’의 ‘거인을 데려와’, ‘오페라의 유령’의 ‘밤의 음악’,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을 라이브로 열창합니다.

피날레는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오’ 서곡이 장식하고, 공연 말미에는 서울시향의 연주와 함께 드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별도 예약이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 자율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향 공식 유튜브와 서울시 ‘라이브 서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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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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