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신작 ‘씰M2’, “원작 팬에게 반가움과 새로움 전달”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gamezin.com) 2026. 9.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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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움과 새로움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MMORPG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박진 이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씰'만의 감성과 유쾌함"이라며 "원작의 유쾌함과 친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지금의 MMORPG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라고 밝혔다.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라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계관과 분위기, 특유의 재미를 최대한 계승했다.

원작의 추억을 단순히 재현하는 게임이 아니라 '씰'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움과 새로움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MMORPG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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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인터뷰] 플레이위드게임즈 박진 이사 “직업별 전투·펫 육성으로 차별화”
플레이위드게임즈 박진 이사[제공=플레이위드코리아]
“‘씰’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움과 새로움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MMORPG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올해 4분기 신작 MMORPG ‘씰M2’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현재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개발 중인 ‘씰M2’는 원작 ‘씰’의 세계관과 유쾌한 감성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이라는 세 가지 전투 스타일을 통해 직업에 따라 다른 조작의 재미를 제공하고 펫의 진화와 옵션 계승을 결합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육성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육성과 협동, 도전에 초점을 맞춰 함정 기믹을 돌파하고 보스를 공략하는 파티 던전, 낮과 밤의 변화에 따라 등장하는 필드 보스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성장에 중요한 코스튬과 오파츠는 서버 단위로 공유하도록 설계해 부캐릭터 육성 부담도 낮췄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박진 이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씰’만의 감성과 유쾌함”이라며 “원작의 유쾌함과 친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지금의 MMORPG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씰M2’[제공=플레이위드코리아]
▲‘씰M2’는 어떤 게임인가. 현재 개발인력과 개발기간도 궁금하다.

‘씰M2’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원작 ‘씰’의 세계관과 유쾌한 감성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을 더해 새롭게 해석한 MMORPG다.

특히 전투에서 직업별 개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투 스타일을 마련했다. 같은 MMORPG라도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조작과 전투의 재미가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개발은 현재 70여명 이상 규모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3년간 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재 최적화와 콘텐츠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원작에서 계승하고자 한 주요 요소들은 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씰’만의 감성과 유쾌함이다.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라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계관과 분위기, 특유의 재미를 최대한 계승했다. 동시에 과거의 요소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게임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래픽과 UX, 콘텐츠 구조는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특히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하지만 뭔가 새롭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다. 원작의 추억을 단순히 재현하기보다는 기존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싶었다.

▲새롭게 더하거나 개선한 부분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직업마다 확실히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MMORPG에서는 직업이 달라도 실제 플레이 감각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씰M2’에서는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 등을 중심으로 직업별 전투 스타일을 차별화했다. 앞으로도 이 세 가지 방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가진 직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성장 시스템 역시 하나의 수치만 올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 시스템이 깊어질수록 이용자가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인터페이스와 UX는 최대한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경쟁 요소의 수준은.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성도 궁금하다.

‘씰M2’에서 경쟁 콘텐츠도 중요한 축이지만 전체적인 방향은 육성의 재미와 협동, 도전을 중심으로 잡고 있다.

‘씰M2’는 ‘협동, 공략, 다채로운 성장’에 맞춰져 있다. 함정 기믹을 돌파하며 거대한 보스를 잡는 ‘파티 던전’이나 밤낮 시간 변화에 따라 등장해 다 함께 힘을 합쳐 공략하는 ‘필드 보스’ 등 이용자 간의 긴밀한 협동을 요구하는 콘텐츠가 중심을 이룬다. 물론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펫 육성 빌드를 바탕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전장’ 같은 랭킹 콘텐츠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유기적으로 맞물린 성장 요소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플레이위드게임즈 박진 이사[제공=플레이위드코리아]
▲소셜 요소는 없나.

MMORPG인 만큼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파티 던전이나 필드 보스처럼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할 때 재미가 커지는 콘텐츠를 통해 소셜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자 했다. 단순히 기능적으로 소셜 요소를 넣기보다는 함께 플레이해야 할 이유가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향후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의견을 살펴보고 커뮤니티와 협동 플레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요소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다.

▲‘씰M2’의 차별 요소는 뭘까.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게임의 재미 요소는.

‘이용자 주도형 펫 육성 시스템’과 ‘직업별 차별화된 전투 액션’을 꼽고 싶다. 펫의 진화와 옵션 계승 메커니즘을 결합해 이용자마다 자신만의 고유한 펫 빌드를 짜는 재미가 탁월하다.

직업별로 존재하는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을 기반으로 직업별 조작과 전투 스타일을 다르게 설계했기 때문에 단순히 외형이나 스킬 구성만 다른 것이 아니라 실제 플레이 감각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나는 부캐릭터 육성에 대한 부담을 낮춘 구조다. 다양한 직업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장에 중요한 코스튬과 오파츠를 서버 단위로 공유하게 설계했다.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고 싶을 때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다.

여기에 파티 던전의 협동 공략, 낮과 밤에 따라 변화하는 필드 보스, 자신만의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펫 시스템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도 ‘씰M2’만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원작의 유쾌함과 친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지금의 MMORPG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는 점을 가장 강조하고 싶다.

▲세부적인 일정을 밝힐 수는 없나.

현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보를 공개하며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이용자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씰M2’를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작의 추억을 단순히 재현하는 게임이 아니라 ‘씰’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움과 새로움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MMORPG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준비한 세계는 결국 이용자 여러분이 직접 모험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주실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동료들과 던전을 공략하고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이용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씰M2’를 만들어가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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