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반하고 맛에 취한다'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개막

백도인 2026. 9. 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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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우, 오미자 등의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맛 축제인 전북 장수군의 한우랑사과랑축제가 10일 의암공원에서 시작됐다.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공연으로 채워진다.

먼저 미식 축제답게 청정 자연환경에서 키워낸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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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사과, 한우, 오미자 등의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맛 축제인 전북 장수군의 한우랑사과랑축제가 10일 의암공원에서 시작됐다.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공연으로 채워진다.

먼저 미식 축제답게 청정 자연환경에서 키워낸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한우마당'에서는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최고 품질의 한우를 사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사과마당'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수확이 본격화한 홍로 사과를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장수 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드푸드존'과 '향토음식거리'도 설치된다.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사찰음식 장인 정휴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보물찾기 행사 '레드푸드를 찾아라'와 같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무대, 지역 예술인들의 주민참여형 공연 등도 흥을 돋운다.

최훈식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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