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적 넘어 취향 여행지로 변신 나선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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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역사' 여행지를 넘어 문화·미식·아웃도어·럭셔리를 아우르는 '취향형' 여행지로 외연을 넓힌다. 오스트리아 여행의 선택지를 전통적인 역사 유적 여행에서 다양한 취향에 맞춘 콘텐츠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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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 관련 기업 17곳 참여
미식, 아웃도어, 럭셔리, 문화 등
테마로 관광·여행 콘텐츠 다양화
[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오스트리아가 ‘역사’ 여행지를 넘어 문화·미식·아웃도어·럭셔리를 아우르는 ‘취향형’ 여행지로 외연을 넓힌다. 오스트리아 여행의 선택지를 전통적인 역사 유적 여행에서 다양한 취향에 맞춘 콘텐츠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현지 기업 중에선 문화시설의 비중이 높았다. 미술사박물관·합스부르크 임페리얼 컬렉션, 모차르트가 생을 마감한 장소에 들어선 몰입형 뮤지엄 ‘뮤토스 모차르트’, 비엔나 모차르트 콘서트 등 8곳의 박물관·공연·체험시설이 참여했다. 오스트리아 관광의 중심을 역사유산 중심에서 문화로 확대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김진호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과 예술, 일상을 즐기는 오스트리아 특유의 삶의 방식인 ‘레벤스게퓔’(Lebensgefühl)을 상품화한 기업들로 구성했다”며 “세분화된 취향과 테마를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춘 이번 워크샵이 오스트리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아 (una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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