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AI 활용 백신 제조·품질관리 기술개발 추진

형민우 2026. 9.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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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인공지능(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형빈 통합시 전략산업국장은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의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의 AI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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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녹십자 화순공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인공지능(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가 주관하고, 국립목포대, 대구가톨릭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GC녹십자 화순공장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 기반을 활용해 백신 제조 공정의 변동을 AI로 분석·예측하고 품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GC녹십자는 mRNA-LNP 백신의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제조 데이터를 제공하고, 시범 생산과 GMP 규모의 생산 실증을 통해 공정 재현성을 검증한다.

목포대와 대구가톨릭대는 공정 조건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확보해 AI 모델 학습과 검증을 담당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정제 공정 예측모델 구축에 필요한 제조·분석 데이터를 확보한다.

개발사업 선정으로 전남광주시는 국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로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서형빈 통합시 전략산업국장은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의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의 AI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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