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관광도 하고…올 가을, 친환경 여행 하고 싶은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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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전벽해급 풍광을 자랑한다 해도 그 주위가 지저분하면 감동은 줄어들고 인상마저 찌푸리게 된다. 그래서 최근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도 하고 관광까지 즐기는 '플로깅'이 친환경 여행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에서 친환경 여행을 함께 경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쓰봉크럽 제천편에서는 도심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제천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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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창원 이어 제천서 세 번째 ‘쓰봉크럽’ 진행
10월 17일부터 1박 2일간 지속 가능한 여행 체험
아무리 상전벽해급 풍광을 자랑한다 해도 그 주위가 지저분하면 감동은 줄어들고 인상마저 찌푸리게 된다. 오염 물질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후세대에 까지 이어지며 악순환의 반복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도 하고 관광까지 즐기는 ‘플로깅’이 친환경 여행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지속 가능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새로운 여행지로 충북 제천을 찾는다. 강원 속초와 경남 창원에 이어 세번째 목적지다.
이번 쓰봉크럽은 지역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외연을 확장했다. 민간의 재치 있는 기획력과 공공의 진정성이 만나 더 친근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여행지와 우리 동네를 함께 가꾸는 의미를 전한다.

제천은 최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대규모 문화행사가 열리며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의림지, 청풍호반 등 주요 관광지가 즐비하고 제천만의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췄다.
다만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여기어때는 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쓰봉크럽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천을 최종 선정했다.
쓰봉크럽 제천편에서는 도심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제천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마련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투어는 물론, 의림지와 교동민화마을 관광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민화마을 투어는 부귀영화, 장생, 화목 등 사람들의 소원을 민화로 풀어나간 과정과 그림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누군가에겐 뜻깊은 여행지이자 지역 주민에게는 소중한 터전인 공간을 보존하는 캠페인을 속초, 창원에 이어 제천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참여자들의 실천이 모여 아름다운 여행지를 지키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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