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아시아 투어→한국 컴백까지…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KWDA 인터뷰]

김진석 기자 2026. 9.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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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이 아시아 투어와 한국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자신감으로 바꾸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 앤팀은 미국 공연부터 한국 컴백, KSPO 돔 콘서트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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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앤팀이 아시아 투어와 한국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자신감으로 바꾸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 앤팀은 미국 공연부터 한국 컴백, KSPO 돔 콘서트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앤팀(의주·니콜라스·케이·하루아·후마·마키·유마·조·타키)은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과 '케이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앤팀은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앤팀은 뱀파이어, 검은 늑대 등 강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이후 2025년 한국에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앤팀은 양국을 오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역시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 투어였다. 케이는 아시아 투어와 미국 LA 공연을 떠올리며 "올해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여러 도시로 가봤다. 저희가 처음으로 가본 곳도 꽤 많았다. 그리고 지난 7월에 미국 LA에서 무대를 섰던 게 사실 저희한테 정말 큰 기회였던 것 같다"라며 "정말 그 기억에 잘 남았고 특히 그래미 뮤지엄에서 무대를 했는데 큰 환호를 주셔서 저희한테도 힘이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좋은 영향이 간 것 같아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만큼 한국 활동을 대하는 마음가짐에도 변화가 생겼다. 유마는 "작년 한국 데뷔 때는 새로운 출발이었다면 이번엔 그 경험을 가지고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두 번째 앨범으로 곧 인사드리는데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에서는 한층 자신감이 붙었지만, 일상에서는 여전히 소소한 고민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타키는 최근 겪은 고민에 대해 "예전에 좀 다이어트를 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몸은 빠졌는데 볼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었다"라며 "그런데 다들 축복이라고 하셔서, 앞으로도 이거는 없애지 않고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무대와 일상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앤팀은 올해 남은 시간도 팬들과 함께 채워갈 예정이다. 니콜라스는 "'마크 온 미' 한국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많은 루네(팬덤명)분들이랑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며 "그리고 KSPO 돔 콘서트도 바로 앞두고 있다. 올해도 끝까지 그 다양한 콘텐츠로 루네분들과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 끝까지 올해 진짜 완전 끝까지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팀은 지난 8일 '마크 온 미(Mark on m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마크 온 미'는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앨범이다. 앞선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가 상처를 딛고 본능을 깨워 다시 일어선 아홉 멤버의 도전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준 너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KWDA | 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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