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춘천서 '희망의 집 짓기' 봉사

이배운 2026. 9.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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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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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임직원 20여명 자재 운반·목조 작업 참여
대한항공, 한국해비타트와 25년간 나눔 이어와
통합 항공사 출범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확대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시 ‘희망의 집 짓기’ 사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건축 자재를 나르고 목조 작업을 돕는 등 주택 건설 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관계를 맺고 건축비 지원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 현장에 직접 참여해왔다. 지금까지 임직원 약 850명이 대전과 양평, 천안, 춘천, 진주 등에서 주택 21채를 짓는 데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25년간 이어온 후원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한국해비타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매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업계 직무를 소개하는 진로 특강을 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업사이클링 물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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