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2조8000억이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유튜버 슈카 강의서 한 말 뭐길래

한승곤 2026. 9. 1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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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경제 유튜버 슈카의 재테크 강의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2조8000억원 상당의 당첨금 이야기에 멤버 우찬이 "고액 로또 당첨자들은 방탕하게 지내다 결국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냐"라고 묻자, 조용히 있던 애니는 "2조8000억이면 끝이 나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슈카도 애니의 말에 동의했다.

한편 애니는 지난해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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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버 슈카 영상 캡처

[파이낸셜뉴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경제 유튜버 슈카의 재테크 강의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지난 7일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콘텐츠에는 구독자 370만명을 보유한 슈카가 출연했다. 슈카는 멤버들에게 자산 관리법을 강의했다.

현장에서 다른 멤버들은 주식 투자와 금, 포켓몬 카드 수집 등 각자의 재테크 방식을 말했다. 애니는 이 과정에서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미국 파워볼 당첨 사례가 나오자 애니도 말을 보탰다. 2조8000억원 상당의 당첨금 이야기에 멤버 우찬이 "고액 로또 당첨자들은 방탕하게 지내다 결국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냐"라고 묻자, 조용히 있던 애니는 "2조8000억이면 끝이 나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슈카도 애니의 말에 동의했다. 그는 "맞는 말이다. 2조8000억이면 연 3% 이자만 계산해도 달마다 70억원가량이 들어와 아무리 허투루 써도 잔고가 잘 안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이후 즉석 복권 체험에서는 애니가 4000원에 당첨됐다.

영상 공개 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재벌 3세에게 재테크를 가르친다라, 이거 어떻게 안 보냐", "이 수업에서 애니의 존재 자체가 그냥 웃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애니는 지난해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마쳤다. 데뷔 전부터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첫째 딸이라는 배경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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