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며 한탄강 한바퀴… 포천 ‘가든페스타’ 12일 개막

조영달 기자 2026. 9. 1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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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 포천시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정원의 색감과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단순히 둘러보고 지나가는 축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과 한탄강의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오래 머물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포천 한탄강을 찾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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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안내도
9일 경기 포천시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한탄강의 풍광을 즐기는 ‘머무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장은 ‘가을꽃정원’과 지역 작가들이 꾸민 ‘주제정원’, 파파야·바나나 등 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열대정원’으로 꾸며졌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정원의 색감과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마이애니멀스토리(in) 평강랜드’와 협업해 테디베어 소와 보어염소, 양, 기니피그, 토끼 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체험도 가능하다. 연날리기와 대형 체스, 블록 성 만들기, 분필 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한탄강 주변을 둘러볼 수도 있다.

2026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스터
탁 트인 한탄강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도 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다. 주말에는 어쿠스틱 음악과 마술 공연 등이 정원과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져 축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포천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마켓’도 운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단순히 둘러보고 지나가는 축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과 한탄강의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오래 머물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포천 한탄강을 찾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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