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너무 과하게 상황 이끌어가다 보면‥반혁명 맞이할 수도 있어"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6. 9. 9.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 등을 두고 여권 내 강성지지층에게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활력이 넘칠 때는 절제할 필요가 있다"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9일 우리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은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다. 사람들 기대도 많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도 있고, 혼란을 겪는 지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 등을 두고 여권 내 강성지지층에게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활력이 넘칠 때는 절제할 필요가 있다"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9일 우리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은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다. 사람들 기대도 많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도 있고, 혼란을 겪는 지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대혁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위 반동의 시기를 겪게 됐다. 반혁명의 시대를 겪었다. 엄청난 희생이 있었다"며, "새로운 체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었는데 너무 과하게 이끌어가다 보니 소위 반동을 맞이했다. 역결집, 중도의 이탈 등 반혁명으로 어두운 시기를 맞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사람 동의하에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바람직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그런 것이 역사적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스스로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0760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