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이닝 9K 무실점’ SSG 이로운,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삼진 앞세워 데뷔 첫 선발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이로운(22)이 깜짝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이로운은 9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2이닝 2안타 무4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1-0 신승을 이끌었다.
SSG 타선은 3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박성한이 1타점 적시 우전 안타를 날려 지원 사격에 성공했다.
이로운은 이날 경기서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6.2이닝)과 탈삼진(9개)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운은 9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2이닝 2안타 무4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1-0 신승을 이끌었다.
7월까지만 해도 1군 불펜 투수로 활약한 이로운은 지난달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된 뒤 퓨처스군(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올 시즌 불펜에서 계속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로운의 선발 전환은 사실 상 분위기 환기 차원과 내년을 바라본 조치로 풀이됐다.
그러나 그는 지난 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4이닝 5탈삼진 2실점의 깜짝 투구를 선보이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그리고 선발투수로의 호투는 9일 두산전에서도 이어졌다.

이로운은 3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1루수 방향으로 내야 안타를 맞으며 이날 경기 첫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조수행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만들어 병살타로 단숨에 2아웃을 잡았다. 이후 윤준호까지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9타자만으로 3이닝을 막아냈다.
이로운의 호투는 경기 중반부에도 계속됐다. 4회말에 이어 5회말에도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6회말엔 3연속 삼진으로 이닝을 끝내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 상황에서 SSG 코칭스태프는 결단을 내렸다. 이로운의 힘이 다소 떨어졌다고 판단한 코칭스태프는 이로운을 김민과 교체했다. 김민이 후속타자 양의지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로운의 실점은 최종 기록되지 않았다.

이로운은 이날 경기서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6.2이닝)과 탈삼진(9개)을 기록했다. 데뷔 첫 선발승까지 거두며 프로 데뷔 후 가장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샤워타올만 두른 줄…5성급 호텔서 럭셔리 일상 [DA★]
- ‘타짜4’ 변요한 “베드신 위해 금주와 절제…10kg 이상 감량”
- 용준형, 난데없는 탈모설에 정수리 공개 “모발모발”
- 법원 “권혁빈 이혼…재산분할 2조5500억”
- 음주운전 적발 부산 크리스찬, 연맹 ‘60일 활동정지’ 조치…팀 내 최다 8골 공격수 이탈, 추후
- 김희정, 샤워타올만 두른 줄…5성급 호텔서 럭셔리 일상 [DA★]
- ‘타짜4’ 변요한 “베드신 위해 금주와 절제…10kg 이상 감량”
- 용준형, 난데없는 탈모설에 정수리 공개 “모발모발”
- 법원 “권혁빈 이혼…재산분할 2조5500억”
- 번트 타구에 안면부 맞은 김도영, 결국 교체…“출혈 잦아들었다, 병원 검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