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백진희, '예비신랑' 헨리 아니었다…"캐나다 남성은 지인"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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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초 연분홍빛 결실을 보는 배우 백진희가 예비 남편을 향해 쏟아진 무분별한 억측과 오해를 직접 바로잡고 나섰다.
지난 8일 채널 '지니이즈백' 측은 댓글을 올려 지난여름 선보인 북미 일상 영상 속 인물이 예비 신랑 헨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백진희는 결혼식 이후에도 연기 활동과 개인 채널을 차질 없이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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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2027년 초 연분홍빛 결실을 보는 배우 백진희가 예비 남편을 향해 쏟아진 무분별한 억측과 오해를 직접 바로잡고 나섰다.

지난 8일 채널 '지니이즈백' 측은 댓글을 올려 지난여름 선보인 북미 일상 영상 속 인물이 예비 신랑 헨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당시 화면에 노출된 한국 남성은 당사자의 친한 지인에 불과하며, 미래의 배우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당시 토론토의 유명 식당을 찾아가는 장면에 나온 남성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예비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이 아니냐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빠르게 수습에 나선 셈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역시 공식 발표를 통해 "백진희가 2027년 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상대는 현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확인했다. 그 역시 직접 영상에 등장해 "제 입으로 소식을 올리게 됐다. 제가 드디어 결혼한다"라며 설레는 기쁨을 전했다.

특히 그를 둘러싸고 떠도는 재력가설에 대해 "대단한 자산가나 사업가가 아닌 그저 금요일을 기다리는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라며 소박한 일상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서울과 캐나다를 바쁘게 넘나들며 시차와 거리감을 이겨낸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그가 "비행기로 14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서로 오갔다. 보고 싶을 때 곧바로 만나지 못해 고충이 컸다"라고 지난날을 돌아봤다.

20세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온 그에게 예비 신랑은 커다란 버팀목이었다. 그가 "내 감정이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도 평정심을 찾게 해주고 따뜻한 안식을 제공하는 사람"이라며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다만 비연예인인 상대방을 배려해 "내 반려자가 될 인물에게 어떤 불이익이나 상처도 남기고 싶지 않다"며 과도한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백진희는 결혼식 이후에도 연기 활동과 개인 채널을 차질 없이 계속할 방침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니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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