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공익 민원이냐 위법 청탁이냐'…여야 공방도 격화

2026. 9.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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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의혹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죠.

이제 쟁점은 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당시 식약처에 민원을 전달한 게, 공익 목적인지 위법 청탁인지 여부가 됐습니다.

이 의혹, 김 후보자가 브로커인 양 모씨 부탁으로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고, 그 대가로 업체 측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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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것처럼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여전히 ''단순 민원 전달이었다"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의혹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죠.

이제 쟁점은 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당시 식약처에 민원을 전달한 게, 공익 목적인지 위법 청탁인지 여부가 됐습니다.

이 의혹, 김 후보자가 브로커인 양 모씨 부탁으로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고, 그 대가로 업체 측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입니다.

부정한 청탁이나 금품수수 약속이 없었고, 자신의 민원 전달이 식약처 임상 승인 과정에 영향을 준 근거가 없다는 게 김 후보자의 일관된 주장이지만, 이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있죠.

이들은 브로커 양 씨가 정치권 인맥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어떤 내용으로 연락했고, 이게 식약처 어느 선까지 전달된 건지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혹이 주가조작 의혹으로까지 튀며 일파만파 커지고 있죠.

정치권 공방도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쥐약 게이트'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야당, 김승원 후보자의 주가조작 의혹까지 파고들며 화력을 집중하고 있고, 이에 맞서는 여당은 의혹을 제기한 한동훈 의원의 자료 출처가 '검찰 내부' 아니냐, 수사자료 유출 아니냐 김 후보자 엄호에 열을 내고 있습니다.

정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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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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