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 AI가 모든 인간 죽일 수도"‥앤트로픽 연구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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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 연구원이 2030년이 오기 전 AI가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회사를 떠났습니다.
콕스는 "AI 개발자들은 이번 10년, 즉 2029년 말까지, AI가 우리를 죽일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믿는다"며 "이 정도 위험을 가져올 인간의 활동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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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 연구원이 2030년이 오기 전 AI가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회사를 떠났습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에서 차례로 AI 모델 학습을 담당했던 제이컵 콕스는 현지시간 8일 SNS에 "두 회사는 책임감 있게 행동하지 않고 있다" 며 "우리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콕스는 "AI 개발자들은 이번 10년, 즉 2029년 말까지, AI가 우리를 죽일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믿는다"며 "이 정도 위험을 가져올 인간의 활동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기술은 머지않아 인간을 능가하는 수준의 시스템이 돼 무엇이든 해킹하고 실제 권력과 자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콕슨은 인류의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AI 개발이 소수 엔지니어에 맡겨진 현실에 대해서도 "일종의 광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기업들이 개발 경쟁에 갇혀 있고 국가 간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는 만큼, 정부의 개입이나 AI 업계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50675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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