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세쌍둥이 손주 동시 울음 터지자 진땀...황혼 육아에 폭발한 할머니

정안지 2026. 9.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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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와 그의 아내가 세쌍둥이 손주 육아에 나서며 만만치 않은 현실을 전했다.

이만기의 아내는 세쌍둥이를 향해 "할아버지는 얌전할 때만 보고 가고, 키우는 건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한다. 맨날 와서 예쁘다고 안아만 주고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뒤늦게 황혼 육아하고 있다"라며 "할아버지 와서 기저귀 좀 갈아달라. 할머니 힘들다"라고 세쌍둥이가 이만기에게 말하는 것처럼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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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와 그의 아내가 세쌍둥이 손주 육아에 나서며 만만치 않은 현실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만기TV'에는 "세쌍둥이 미소에 완전히 녹아버린 만기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첫째 아들 집을 찾은 이만기는 아내, 사돈어른과 함께 세쌍둥이를 한 명씩 맡아 돌보며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세쌍둥이 육아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이만기는 "남들은 세쌍둥이 낳았다고 축하한다는데 세 명 키운다고 이렇게 서로가 (돌보고 있다)"라면서 쉽지 않은 육아를 언급했다. 이에 이만기의 아내도 "축하할 일은 맞지만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만기는 첫째 손주 건율이를 품에 안고 "너희 아빠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너희 맡겨 놓고 돈 벌러 갔다"라고 하자, 이만기의 며느리는 "엄마는 영상 찍는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만기 아내는 "아빠가 돈 벌어야 우유를 사 온다"라면서 "일생일대 최고 열심히 살 거다. 세쌍둥이가 아빠 인생 공부시킨다"라면서 세쌍둥이 아빠가 된 후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을 전했다. 이만기는 "세쌍둥이 때문에 아빠 고생한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다음날, 이만기는 녹화를 끝내고 서울 숙소로 향한 가운데 할머니의 세쌍둥이 육아는 계속됐다.

이만기의 아내는 세쌍둥이를 향해 "할아버지는 얌전할 때만 보고 가고, 키우는 건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한다. 맨날 와서 예쁘다고 안아만 주고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건율이 울면 다율이 울고, 다율이 울면 소율이가 운다. 할머니가 얼마나 힘든데"라며 세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뒤늦게 황혼 육아하고 있다"라며 "할아버지 와서 기저귀 좀 갈아달라. 할머니 힘들다"라고 세쌍둥이가 이만기에게 말하는 것처럼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만기는 지난 5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됐다"라며 첫째 아들 부부의 세쌍둥이 출산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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