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잇따른 끼임 사망 사고' HD현대중공업 안전 실태 점검

2026. 9.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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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끼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른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9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의 적정성과 현장 이행 여부 등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류 본부장은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등을 만난 자리에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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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용노동부가 최근 끼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른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9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의 적정성과 현장 이행 여부 등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류 본부장은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등을 만난 자리에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 이행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재발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정착되도록 경영진이 직접 이행 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위험을 지속적으로 발굴·제보하고 조선업의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18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하청노동자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진 데 이어, 같은 달 24일 군산조선소 패널공장 조립공정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끼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특별감독에 나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노동부 #중대재해 #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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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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