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냉동창고 피해자 데려다준 ‘제3의 남성’ 입건

심새하 2026. 9. 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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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 사건 관련해, 피해자를 파주로 데려다준 또 다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9일) KBS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또 다른 남성 A 씨를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남성 A 씨는 서울에서 피해 여성을 만나 승용차에 태운 뒤, 경기 파주로 이동해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 씨에게 데려다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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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 사건 관련해, 피해자를 파주로 데려다준 또 다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9일) KBS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또 다른 남성 A 씨를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남성 A 씨는 서울에서 피해 여성을 만나 승용차에 태운 뒤, 경기 파주로 이동해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 씨에게 데려다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이 B 씨를 만난 뒤 한동안 돌아오지 않자, 서울 영등포구로 돌아가 피해자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A 씨가 피해자를 데려다줄 때 사용했던 차량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상품권 브로커로 피해자와 가족 관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0시쯤 피해자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새벽 2시쯤 경기 파주경찰서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14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 B 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B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추가 공범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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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하 기자 (say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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