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특별한 인천 나들이 "미술관 문 열기 전, 먼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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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술관이 문을 연 뒤에 시민들과 처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개관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민들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시민들과 만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공미술관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전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시립미술관이 아직 개관이 안 됐지만 벌써 사전 프로그램을 이렇게 한 2년 전부터 진행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인천 시민들 중에서는 인천시립미술관이 이미 생긴 줄 아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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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9월 9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정경원 문화기반과장 /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국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합니다. 인천에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선다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오는 2028년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시립미술관 이야기인데요. 시민들과 미리 만나기 위한 다양한 사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9월에는 예술 특강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고 하네요. 인천시 문화체육국 정경원 문화기반과장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정경원 : 네, 안녕하세요. 인천시 문화기반과장 정경원입니다.
◆ 박귀빈 : 예, 인천시립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이게 어떤 프로젝트입니까?
◇ 정경원 : 네, 인천시립미술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술관이 문을 연 뒤에 시민들과 처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개관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민들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미술관의 방향과 역할을 논의하는 전문가 세미나와 포럼을 중심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시민들이 미술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시민들과 만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공미술관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전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인천시립미술관 사전 프로젝트는 2028년 개관 목표를 잡고 나서 언제부터 시작하신 거예요?
◇ 정경원 : 네, 맞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저희가 2년 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2년 전부터 계속 사전 프로그램 진행하고 계신 거예요? 올해는 이제 9월 12일 열리는 예술 특강이 특별히 좀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알려진 한젬마 아티스트가 함께한다고 하는데, 이게 강연인가 봐요?
◇ 정경원 : 네, 맞습니다.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한젬마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 특강을 진행합니다. 한젬마 씨는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술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그림 속 이야기와 예술가의 삶을 통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미술을 만날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번 강연 역시 작품을 어떻게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지, 그리고 예술이 우리 일상과 삶에 어떤 시선을 줄 수 있는지를 편안하게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제 아이와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그림 도구를 활용해서 직접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고요.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박귀빈 : 9월 12일 예술 특강 설명해 주셨고요. 9월 19일에는 미술 축제가 열리네요. 이건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는 건가요?
◇ 정경원 : 네, 9월 19일 토요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미술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드로잉, 분필아트, 미술 놀이터 등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플리마켓, 지역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미식 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과 함께 하루 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그런 축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시민 참여에 중점을 두신 것 같은데요. 특별히 이렇게 시민 참여를 넣어서 구성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 정경원 : 네, 맞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전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2024년과 25년도에는 시민 참여보다는 이제 전문가들이 세미나나 포럼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제 그런 프로그램으로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특히 이번에는 또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기관과 함께 참여해서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인천시립미술관이 아직 없는 거죠?
◇ 정경원 : 네, 저희가 2028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지금 현재 짓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그러면 지금 사전 프로젝트는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장소가.
◇ 정경원 :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요, 그러면 인천시립미술관도 그 근처에 생기는 건가요?
◇ 정경원 : 인천시립미술관은 이제 미추홀구에 생깁니다.
◆ 박귀빈 : 네, 그렇군요. 그런데 인천시립미술관이 아직 개관이 안 됐지만 벌써 사전 프로그램을 이렇게 한 2년 전부터 진행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인천 시민들 중에서는 인천시립미술관이 이미 생긴 줄 아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정경원 : 네, 저희가 2년 동안 내실 있고 착실하게 진행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제 인천뮤지엄파크 내에 미술관이 들어온다는 거는 많이 인식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이미 그러니까 '인천시립미술관 개관을 할 거다'라는 이것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계시는 거네요. 이런 사전 프로그램을 하시니까 이제 그런 부분도 굉장히 효과적이네요.
◇ 정경원 : 네.
◆ 박귀빈 : 예. 예술 특강과 미술 축제, 올해는 이렇게 시민 참여 위주로 사전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신 건데요. 일정과 또 우리 시민분들이 알아두셔야 되는 거 한 번 더 정리해 주세요.
◇ 정경원 : 네. 먼저 9월 12일 토요일 2시에 인천도시역사관에서 한젬마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 특강이 열리고요. 그다음에 9월 19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 미술 축제가 열립니다.
◆ 박귀빈 : 네, 그러면 이제 인천도시역사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9월 12일과 9월 19일에 각각 가시면 될 것 같고, 다 뭐 무료니까 편하게 인천 시민이면 가시면 되는 거고요.
◇ 정경원 : 네. 저희가 이런 모든 행사가 다양한 미술 체험과 시민 참여, 공공미술, 플리마켓 이런 것이 전부 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예, 끝으로 우리 인천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 정경원 : 네, 인천 시민 여러분께서 그 뮤지엄파크에 대한 기대가 많으신데요. 저희가 차질 없이 공사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주 멋진 인천뮤지엄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 박귀빈 : 네, 2028년 개관 앞두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인천시립미술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시 문화체육국 정경원 문화기반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경원 : 네, 감사합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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