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 46%·룰라 45%… 브라질 대선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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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4일(현지시간) 1차 투표가 진행되는 브라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4선에 도전하는 좌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우파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퀘스트 조사 발표 기준으로 7월 15일엔 룰라 대통령이 45%의 지지를 얻어 보우소나루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7%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8월 14일엔 룰라 대통령 43%, 보우소나루 후보 40%로 확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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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4일(현지시간) 1차 투표가 진행되는 브라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4선에 도전하는 좌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우파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0월 25일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투자은행 BTG팩투알과 여론조사기관 넥서스가 8일 공동 발표한 브라질 대선 지지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우소나루 자유당(PL) 후보는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지지율 46%를 얻었다. 노동자당(PT)의 룰라 대통령은 45%로 1%포인트 차이였다. 같은 기관이 시행한 지난 3일 조사에서는 룰라 대통령이 46%, 보우소나루 후보가 45%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퀘스트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아예 두 후보의 지지율이 41%로 같았다. 이 기관의 일주일 전 조사에서는 룰라 대통령이 42%, 보우소나루 후보가 41%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들 조사의 표본오차가 95% 신뢰 수준에서 ±2%포인트인 만큼, 사실상 최근 4개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동률인 상태다.
최근 들어 룰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보우소나루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퀘스트 조사 발표 기준으로 7월 15일엔 룰라 대통령이 45%의 지지를 얻어 보우소나루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7%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8월 14일엔 룰라 대통령 43%, 보우소나루 후보 40%로 확 좁혀졌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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