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위원장 “도시 물관리 에너지·환경·삶의 질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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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도시의 물관리와 안전정책도 재해 예방을 넘어 에너지와 환경,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지금 전 세계는 극한의 가뭄과 홍수, 폭염 등 기후위기와 기상이변으로 큰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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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참석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dt/20260909111209728swmz.png)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도시의 물관리와 안전정책도 재해 예방을 넘어 에너지와 환경,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지금 전 세계는 극한의 가뭄과 홍수, 폭염 등 기후위기와 기상이변으로 큰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물·에너지·시민,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서울의 미래 물재생센터에 대해 논의하고 해외 물재생시설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등에서 온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의 물관리 정책과 물재생시설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과거 시민에게 외면받던 물재생센터가 물순환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멜버른대학교 사라 벨(Sarah Bell) 교수의 기조강연과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 물재생센터의 과거-현재-미래’와 ‘해외 물재생센터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물재생의 가치, 에너지 생산기지로서의 물재생센터, 시민이 누리는 공간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준 기자 fullshor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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