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정영숙 “이젠 갈 준비해야,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다 가야”(퍼라)

박아름 2026. 9.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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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80세의 나이에도 남다른 신체 능력을 뽐냈다.

9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80세에도 활력 넘치는 일상을 지내는 배우 정영숙의 건강 비결이 전해진다.

이어 정영숙은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데 건강 운동관리사는 정영숙의 보행 자세와 속도를 코치하며 "나이 들수록 보행 속도가 중요한데 선생님은 굉장히 빠른 편이다"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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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영숙이 80세의 나이에도 남다른 신체 능력을 뽐냈다.

9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80세에도 활력 넘치는 일상을 지내는 배우 정영숙의 건강 비결이 전해진다.

이날 300회 특집으로 '데뷔 59년 차' 배우 정영숙이 출연한다. 정영숙은 헬스장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체를 깊숙이 숙여 손바닥이 바닥에 닿는 동작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80세 나이가 아니고 내 나이(60대) 아니냐"며 감탄하고, 배우 신승환 역시 "30대도 잘 안되는 자세"라며 놀란다.

정영숙은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나이가 드니 '근육이 빠져서'"라고 답한다. 이어 체성분 검사를 받으며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한 결과 '체중과 체지방량 모두 표준이고, 근육량 역시 적지 않다'는 소견을 받는다. 이어 정영숙은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데 건강 운동관리사는 정영숙의 보행 자세와 속도를 코치하며 "나이 들수록 보행 속도가 중요한데 선생님은 굉장히 빠른 편이다"고 칭찬한다. 러닝머신 속도를 더 높여 뛰면서도 정영숙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한다.

운동 후 절친한 동생인 배우 이영희와 베트남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후 들른 한옥 카페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는 두 사람. 이영희는 "나는 아직도 언니 나이가 8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냐"고 말한다. 이야기를 듣던 정영숙은 "이제는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잘 살고 가야 한다"며 "사는 날까지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살다 가야 한다"고 건강을 챙기면서 마지막까지 주변에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드러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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