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시·NFD·EFD,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100MW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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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당진시, ㈜NFD코리아, ㈜이에프디가 9일 충남도청에서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100MW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는 토지소유자·시공사·전력기기·금융·운영사 등 6개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민간투자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300MW(1단계) 조성 이후에도 충청남도·당진시와 협의하여 추가 확장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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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는 LS일렉트릭 공급계약 체결
2028년 1분기 300MW 전 구간 준공 목표

[당진]충청남도와 당진시, ㈜NFD코리아, ㈜이에프디가 9일 충남도청에서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100MW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이번 협약은 전력수전용량 300MW 규모로 조성되는 클러스터 1단계(Phase 1)의 완성을 알리는 초석이다. 클러스터는 A·B·C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A·B동(200MW) 중 A동은 이미 시공사와 프리콘을 진행중이며, 오는 11월 DL이앤씨가 착공에 들어간다. 핵심 전력설비인 변압기는 LS일렉트릭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을 완료하기로 공급계약을 맺어, 전력 인프라 조달 체계도 갖춰진 상태다.
이번에 MOU가 체결되는 C동(100MW)까지 사업 주체가 확정되면서, 3개 동 모두 시공·설비 공급 체계를 갖추고 2028년 3분기 내 300MW 전 구간 순차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는 토지소유자·시공사·전력기기·금융·운영사 등 6개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민간투자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300MW(1단계) 조성 이후에도 충청남도·당진시와 협의하여 추가 확장을 논의 중이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는 시설 가동과 연동한 R&D·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도 함께 추진한다. 2028년 가동 초기에는 지역 고용인력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센터 운영기술 테스트베드와 재교육·자격과정을 운영하고, 2029년부터는 충남권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해 전력관리·냉각효율·AI 인프라 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한다. 2030년에는 시공·운영 파트너사와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스핀오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개소하며, 2031년 전체 완공 시점에는 이를 '충남형 테크노밸리'로 브랜드화해 전문인력 유입과 후속 투자 유치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00MW 기준 연간 매출은 약 4080억 원, 2028-2031년 4개년 누적 지방세수는 약 575억 원, 3교대 상시 운영인력은 80명 규모로 추산된다. 300MW 전체가 준공되면 연간 매출은 최대 약 1조 2240억 원, 4개년 누적 지방세수는 최대 약 1725억 원, 상시 운영인력은 최대 약 240명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기간(동당 14개월) 중에는 100MW당 일 평균 50명, 누적 약 2만 1000명의 건설 고용 효과가 발생하며, 300MW 전체로는 누적 최대 약 6만 3000명 규모로 확대된다.
투자 규모는 100MW 기준 총사업비(CAPEX) 약 1조 2000억 원이며, GPU까지 함께 조달하는 Turnkey/BTS 방식으로 개발할 경우 약 5조 원까지 늘어난다. 이를 300MW 전체로 환산하면 총사업비는 최대 약 3조 6000억 원, Turnkey/BTS 방식 개발 시에는 최대 약 15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우 NFD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요구하는 규모와 속도를 모두 갖춘 이 캠퍼스는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당진 지역 전체가 AI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로 뿌리내리도록, 지역 산업과 인프라, 그리고 사람들의 삶까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기반과 당진이 대한민국 AI 인프라의 새로운 심장부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열 EFD 대표도 "글로벌 고객사의 눈높이에 부합하려면 최소 300MW급 이상의 클러스터 규모가 필요한데 이 규모의 인프라를 당진에 구축한다면, 당진시는 단순히 데이터센터 하나를 유치한 도시가 아니라 데이터센터 생태계 자체를 품은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당진에 반드시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완성해, 당진 산업의 대전환과 대도약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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