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직전 알게 된 연인의 과거‥영화 '더 드라마'

임소정 2026. 9. 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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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들의 신작 영화가 찾아옵니다.

원작 소설을 스크린에 올린 영화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긴 세월이 흘렀지만, 가문의 저주는 사라지지 않고 세대를 넘어 전수됩니다.

기미지마 가나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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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 주엔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들의 신작 영화가 찾아옵니다.

원작 소설을 스크린에 올린 영화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년의 연애를 거쳐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결혼식을 1주일 앞두고 친구 커플이 재미로 던진 질문이 두 사람의 관계를 통째로 흔들어 놓습니다.

"우린 결혼 전에 과거에 한 최악의 행동을 서로 고백했어. <알았어 난.> 뭐? 진짜?"

연인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뒤에도 여전히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 받는 배우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만들어낸 로맨스 심리 스릴러 <더 드라마>.

<미드 소마>의 아리 애스터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제작사가 국내 배급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죄를 저지르고, 차에 어린 아들을 태운 채 물속으로 돌진한 아버지.

어느 날 호수 위로 떠오른 아이를 한 노인이 발견해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뭐야 이건? 얘 귀 뒤에 상처가 있어."

목덜미에 아가미를 가진 아이, 점점 자라며 등엔 비늘까지 돋아납니다.

구병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아가미>.

정해인과 강하늘, 유재명 등 다양한 배우들이 목소리로 참여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파멸한다는 잔혹한 저주에 걸린 오웬스 자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죽어요. <이런 건 데이트 앱엔 못 올리죠.>"

긴 세월이 흘렀지만, 가문의 저주는 사라지지 않고 세대를 넘어 전수됩니다.

1998년 '프랙티컬 매직' 이후 28년 만에 다시 뭉친 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

샐리와 질리언 자매로 변함없는 호흡을 자랑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우연한 사고로 몸이 뒤바뀐 리쿠와 미나미.

내 얼굴로 웃을 수 없고, 네 얼굴로 울 수도 없었던 15년이 흘러가고, 다시 찾아온 여름이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듭니다.

"진짜 모습을 되찾고 싶은 게 왜 이기적이야?"

기미지마 가나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네 얼굴로는 울 수 없어>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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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50572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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