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토스급 AI 개발에 4.7조 출자…미래대응기금 방식 지원
김종윤 기자 2026. 9. 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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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글로벌 프론티어급 인공지능(AI) 모델에 버금가는 국산 AI 모델 개발을 위해 4조7천억원을 출자합니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형태로 4조7천억원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해당 재원은 과기정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제시한 AI 예산 약 9조4천억원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최근 앤트로픽 '미토스'를 시작으로 오픈AI 등 글로벌 AI 개발사들이 초고성능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사업과 이번 사업을 연계할지 여부를 비롯한 세부적인 지원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총액과 출자 형태 외에 나머지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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