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 결승포·박세웅 3개월 만에 웃었다... 롯데, NC 6-3 꺾고 3연패 탈출

유지인 기자 2026. 9. 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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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기자┃롯데가 고승민의 결승 투런포와 불펜진의 4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6-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8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52승 2무 66패로 8위에 올랐고, NC는 2연패에 빠지며 55승 2무 60패로 6위에 머물렀다.

롯데는 고승민의 결승포와 불펜진의 무실점 계투를 앞세워 6-3 승리를 지키며 3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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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5회 결승 투런포 포함 3안타 맹타
박세웅 5이닝 3실점... 6월 17일 이후 시즌 3승
전준우 복귀전서 2타점... 불펜 4이닝 무실점
8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 롯데 고승민). /사진=롯데자이언츠

[STN뉴스] 유지인 기자┃롯데가 고승민의 결승 투런포와 불펜진의 4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6-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 박세웅은 약 3개월 만에 승리를 챙겼고, 롯데는 8위로 올라섰다.

8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52승 2무 66패로 8위에 올랐고, NC는 2연패에 빠지며 55승 2무 60패로 6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승(9패)째를 거뒀다. 지난 6월 17일 SSG전 이후 약 3개월 만의 승리다.

전준우 2타점… 초반 3-0 리드

롯데는 1회 한동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2군에서 돌아온 전준우가 2사 2, 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NC는 3회말 블레인 크림의 2타점 적시타와 안중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단숨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고승민 결승 투런포…승부 갈랐다

승부는 5회 다시 롯데 쪽으로 기울었다. 나승엽의 2루타에 이어 고승민이 NC 선발 토다 나츠키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6호이자 이날 결승 홈런이었다.

롯데는 9회 고승민의 2루타와 한동희의 적시타를 묶어 한 점을 더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고승민은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한동희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8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 /사진=롯데자이언츠

불펜 4이닝 무실점…3연패 탈출

박세웅이 내려간 뒤에는 김원중, 박정민, 최준용, 이이무라 쇼타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 3점 차 리드를 지켰다.

6회에는 롯데 포수 박건우가 NC 김진호의 144㎞ 패스트볼에 헬멧을 맞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김진호는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당했다.

롯데는 고승민의 결승포와 불펜진의 무실점 계투를 앞세워 6-3 승리를 지키며 3연패를 끊었다.

8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사진=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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