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뒤흔든 BTS…192만 관객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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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북미에서 진행한 월드투어에서 192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K팝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북미 지역 최다 공연, 최다 관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BTS는 남미로 이동해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북미투어 마지막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네 차례 공연에 팬 28만 2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전석 매진된 북미 투어는 12개 지역, 31회 '최다 공연', 192만 '최다 관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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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방탄소년단이 북미에서 진행한 월드투어에서 192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K팝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북미 지역 최다 공연, 최다 관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BTS는 남미로 이동해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장에 울려퍼진 '아리랑'.
<방탄소년단 "Body to Body 中">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방탄소년단이 북미투어 마지막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네 차례 공연에 팬 28만 2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2021년 이후 8번의 공연으로 누적 49만 6천여 명, 소파이 스타디움 개장 이후 최다 관객을 동원한 그룹으로도 기록됐습니다.
<제이홉 / 방탄소년단> "여러분이 오늘 밤 제게 주신 모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LA. 감사합니다."
<RM / 방탄소년단> "오늘 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전석 매진된 북미 투어는 12개 지역, 31회 '최다 공연', 192만 '최다 관객'을 모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K팝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지속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를 시험하는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포브스'는 "BTS가 콘서트와 문화로 로스앤젤레스를 장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 시카고, 텍사스 엘파소 등 곳곳에서 'BTS의 날'이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김도헌 / 대중음악평론가> "전 세계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거대한 공연장에서 이제 팝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거대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이번 BTS의 북미 투어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BTS는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5개 도시를 도는 남미 월드투어에 돌입합니다.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
[화면출처 빅히트 뮤직]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허진영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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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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