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불화설' 김창열에 2년 만 연락했다 "장례식 안 왔다는 얘기에 전화해"

이우주 2026. 9.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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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최근 김창열에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한 팬은 "김창열과 연락하냐"고 물었고 이하늘은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인가 연락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인데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 사람들이 '창열이 형 안 왔다' 하길래 그냥 제가 전화했다.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 해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 잘한 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아니"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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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DJ DOC 이하늘이 최근 김창열에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8일 이하늘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2년만에 창열이에게 연락한 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하늘은 "일주일 전에 아는 동생이 떠났다. 가까운 동생이었다. 애도 기간이었다. 동생이 떠나는데 웃고 떠들고 맛있는 거 먹고 방송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방송을 좀 일주일 정도 쉬었다"고 그간 팬들과 소통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 팬은 "김창열과 연락하냐"고 물었고 이하늘은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인가 연락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인데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 사람들이 '창열이 형 안 왔다' 하길래 그냥 제가 전화했다.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 해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 잘한 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아니"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한편, 이하늘은 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하면서 김창열이 동생의 죽음에 관련이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하늘에 따르면 이현배는 김창열과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지만 김창열이 돌연 입장을 번복하며 재정난을 겪었다고. 이에 이현배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돈이 없어 MRI도 찍지 못했다가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라 주장했다.

3년 넘게 연락하지 않고 지내던 두 사람은 2024년 정재용과 함께 완전체로 모여 화해를 한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하늘과 정재용이 김창열을 제외한 채 연말 공연을 개최해 다시 불화설이 피어났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창열도 덤덤하게 언급해온 이하늘은 DJ DOC 컴백을 예고해 또 재결합설을 불렀으나 김창열 측은 "얘기 들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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