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백진희 "예비신랑 이름은 헨리 평범한 직장인"

8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결혼 소식을 전한 백진희가 예비신랑의 이름과 직업, 결혼 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예비신랑에 대해 “내 미래의 남편 영어 이름은 헨리다. 아무래도 비연예인이다 보니 조금 더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며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이 될 사람에게 조금의 피해도, 상처도 주고 싶지 않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1월에 예식이 예정돼 있는데 아직 그렇게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은 이어간다. 백진희는 “결혼하면 활동은 어떻게 하느냐고 궁금해하는 것 같다”며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면서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활동에 대해서는 “서울에서의 일상과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모두 보여드릴 것 같다. 어느 하나 놓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결혼 준비 과정 역시 가능한 범위에서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백진희는 “결혼 준비 과정을 모두 담을 수는 없겠지만, 소소한 이벤트나 준비 과정에서 작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다면 담아보려고 한다”며 “앞으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2027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측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백진희가 현지에서 예비신랑을 만났다는 내용은 앞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콘텐츠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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