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대가' 이연복의 눈물의 후회... "일본에서 일하느라 아버지 임종도 못 지켜"…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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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글로벌 톱스타 BTS 진, 베이비몬스터 로라와의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우정부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 끝내 지키지 못했던 아버지의 임종에 얽힌 눈물의 사부곡을 털어놓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리스트'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109곡 프로젝트'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특급 게스트로 이연복이 출연해 굴곡진 인생 드라마와 가슴 먹먹한 인생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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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샛별 기자)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글로벌 톱스타 BTS 진, 베이비몬스터 로라와의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우정부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 끝내 지키지 못했던 아버지의 임종에 얽힌 눈물의 사부곡을 털어놓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연복은 시청자들을 향해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벌어서 나중에 호강시켜 드리고 효도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됐다.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계실 때 자주자주 찾아뵙고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진짜 효도다”라는 뼈아픈 당부를 건넸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木蘭)’의 상호 역시 효심이 깊기로 유명한 ‘화목란(뮬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깊은 사연을 덧붙였다.
이날의 대미는 이연복의 가슴을 지탱해 준 ‘버팀송’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였다. 낯선 일본 땅에서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이던 시절, 한국에 있던 딸이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줬던 소중한 곡. 이석훈과 이준은 이연복을 위해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고, 109곡 완성이라는 감동적인 마침표를 찍으며 ‘플레이리스트’의 대장정은 따뜻하고 묵직한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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