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들, 교통사고로 얼굴 1400바늘 꿰매고도 비트박스 연습…충격” (말자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6. 9.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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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털어놨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영주는 아들의 중학생 시절 아찔했던 교통사고 일화를 전했다.

정영주는 "아들이 중학생 때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며 "안와골절을 비롯해 광대, 턱, 코, 치아 부위를 무려 1,400 바늘이나 꿰매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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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정영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털어놨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영주는 아들의 중학생 시절 아찔했던 교통사고 일화를 전했다.

정영주는 "아들이 중학생 때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며 "안와골절을 비롯해 광대, 턱, 코, 치아 부위를 무려 1,400 바늘이나 꿰매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큰 부상에도 아들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 정영주는 "당시 아들 관심사가 비트박스였다. 비트박스는 구강으로 하는 장르다. 아래 치아가 없는데 그 상태로 연습을 하더라. 나는 포기할 거 같은데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영주는 "이가 없는 상태에서 기술을 연마했는데 임플란트를 했다. 이가 없었을 때의 기술이 안되니까 처음에는 성질을 내더니 이가 생긴 채로 기술을 연마해서 또 새로운 걸 해내더라. 난 내 일에 그 정도로 미쳐 본 적은 없는 거 같다"며 아들의 열정에 큰 자극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정영주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해보라고 해서 지금은 독립해서 음악생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싱글맘인 정영주는 슬하에 2002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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