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예비신랑' 헨리 직접 밝혔다…"재력가 아닌 캐나다 회사원" ('지니이즈백')

김은정 2026. 9. 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백진희가 예비 신랑의 직업을 직접 밝혔다.

백진희는 예비 신랑 헨리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백진희는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서도 "결혼이 곧 행복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인생의 두 번째 챕터로 향하는 길을 이 사람과 함께 걷기로 선택했다. 서로 다른 모습까지 잘 받아들이며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오는 2027년 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백진희 유튜브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백진희가 예비 신랑의 직업을 직접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백진희|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진희는 "제 입으로 말하는 날이 오게 됐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지만 저 결혼한다"고 밝혔다. 당초 유튜브를 통해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고 싶었지만 기사가 먼저 나온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제 삶에서 이렇게 축하를 많이 받아본 적이 없다. 결혼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다시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진희 유튜브
사진=백진희 유튜브
사진=백진희 유튜브


백진희는 예비 신랑 헨리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그는 "제가 14시간을 날아가 오빠를 만났고, 오빠도 14시간을 날아와 저를 만났다"며 "함께하고 싶은 순간에 같이 있을 수 없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긴 거리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화려한 이벤트가 아닌 평범한 일상에 있었다. 백진희는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제가 소녀가 돼 있더라.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 알려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20세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안정적인 순간이 많지 않았다는 그는 "제 기분과 상황이 최고점에 있을 때도, 슬픔의 구렁텅이 같은 최저점에 있을 때도 중간에서 만날 수 있게 해줬다. 큰 안정감을 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미래를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백진희 유튜브
사진=백진희 유튜브
사진=백진희 유튜브


관심이 쏠린 예비 신랑의 직업도 공개했다. 백진희는 "사업가나 금융가처럼 대단한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캐나다에 갔을 때 금요일이면 퇴근 후 무엇을 할지 함께 고민하며 소소한 행복을 나눴다"고 말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의 신상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저는 괜찮지만 가족이 될 사람에게 작은 피해나 상처도 주고 싶지 않다"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모두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백진희는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서도 "결혼이 곧 행복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인생의 두 번째 챕터로 향하는 길을 이 사람과 함께 걷기로 선택했다. 서로 다른 모습까지 잘 받아들이며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오는 2027년 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후에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배우 활동과 유튜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